여성들은 남성들과는 좀 다르게 호르몬 변화가 자주 온다고 합니다. 물론 제2의 격변의 시기라고 하는 갱년기는 남자보다는 여자가 굉장히 늦지만요. 그래서 여자갱년기는 언제오고 여성갱년기 초기증상은 어떤것들이 있는데 여성호르몬 뜻은 무엇인지 등 알아보겠습니다.
여자갱년기란?
여성들은 45세 ~ 55세 정도가 되면 난소가 노화되면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급격하게 감소하게 됩니다. 그리고 폐경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때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고 몸속의 여러 변화들이 생기게 되는데 이것을 갱년기 증후군이라고도 합니다. 이 여성 갱년기 대표증상들로는 [우울감, 안면홍조, 골다공증 등]이 있다고 하는데 이때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완전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여성갱년기 증상 차이는?
여자 갱년기 증상을 그냥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면 된다고 하는사람 또는 금방 사라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차가 굉장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성갱년기 초기증상은 어떤 사람은 엄청 심하게 오고 어떤사람은 온지도 모르게 지나치기도 합니다. 그래서 참게 되면 오히려 병으로 키울 수 있다는 것이죠. 보통 증상이 심하지 않고 2 ~ 3년 정도 증상이 지속되고 확실한 폐경기에 접어들게 되면 갱년기 증상들도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심하면 5년이상 지속된다고도 합니다.
여성갱년기 초기증상 그리고 예방법은?
여자갱년기 초기증상 첫번째 [안면홍조 5분정도 상체에 열감이 지속되면서 갑자기 오한을 느낀다고 합니다. 또 초조하고 불안해한다던지 무기력하면서 우울한 감정을 동반한다고 하며, 밤에는 더욱 심해지는데 이 안면홍조는 마지막 생리 후에 80% 여성들이 경험한다고 합니다.]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심하면 실내온도를 낮춰서 서늘하게 유지하고 오한이 들면 옷을 따뜻하게 겹쳐 입어 체온을 유지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옷이나 침구는 통풍이 잘되는 소재로 선택하고 매운음식 또는 카페인이 들어간 음식들은 피해주어야 합니다.
여성갱년기 초기증상 두번째 [불면증은 꼭 갱년기라고 해서 심하다 할 수는 없지만 갱년기때는 안면홍조와 가슴 두근거림 그리고 야간 빈뇨로인해서 깊은 잠을 못이루게 되고 자주 잠에서 깬다고 합니다. 이것을 방치하게 되면 만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죠.] 불면증 예방법으로는 발마사지 명상등으로 마음을 안정시키는 방법이 좋습니다. 물론 좋은 음악이나 차분한 음악 또는 책을 읽는등 마음이 차분해질 수 있게 만들어주고 마사지 같은 것으로 불안과 피로도를 감소시켜 주면 수면시간을 증가시킬 수 있다 합니다.
여자갱년기 초기증상 세번째 [골다공증은 여성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입니다.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면서 골밀도가 낮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예방법으로는 충분한 단백질 섭취와 칼슘, 마그네슘 섭취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 신선한 과일, 야채를 꾸준히 먹는 것도 중요한데 칼슘 흡수를 위해서 매일 유제품을 먹는 것도 좋다고 하며 가볍게 등산 같은 운동을 하면서 칼슘 흡수율을 증가시켜주는 것도 좋습니다.
여자 갱년기 초기증상에서는 이외에도 요실금, 불안감, 기억력저하, 집중력저하, 자신감상실, 우울증, 성욕감소, 근육통 같은 여러 증상들이 생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여자 갱년기에는 가족들의 도움과 관심이 매우 중요합니다. 가장 큰 예방은 가족들의 관심과 빠르게 병원 진료 등을 통한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갱년기를 보다 빠르고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은 취미생활을 통하여 마음의 변화를 가지는 것과 규칙적생활을 가지는 것 그리고 운동을 통한 호르몬 변화를 일으키는 것도 중요하다 합니다. 또 야외 활동을 통하여 햇볕을 쬐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