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가장 많이 가는 피서지는 바다 입니다. 그리고 바다에 가면 가끔 누군가가 나를 빠뜨릴 때도 있고 갑자기 빠지게 되면서 핸드폰을 빠뜨리게 될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바다는 소금물이기에 빠르게 대처를 안하면 폰이 망가질수 있습니다. 솔직히 바다에 빠진 침수 휴대폰은 제대로 대처 못하고 as 받으러 가면 수리비가 꽤 많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첫번째 생수로 염분 씻어내주는 방법] 바다에 빠진 휴대폰은 염분 범벅이 됩니다. 그리고 바닷물이 염도가 높기에 완전히 방수가 되는 폰이라고 하여도 그냥 놔둔다면 충전단자 같은 부분의 금속들이 부식되게 됩니다. 그렇기에 생수나 샤워장 같은 곳에서 빠르게 바닷물의 염분을 씻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잘만 건조시켜주면 됩니다. [두번째 유심칩 메모리를 빼줍니다.] 바닷물에 빠지게 되면 전원을 키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유심칩은 빠르게 빼주셔야 합니다. 오랜시간 두면 침수정도가 심해지고 전원이 나가버리면 돌이킬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전원이 껴진상태라면 다시 키지 마시고 유심칩과 메모리칩을 빠르게 빼주고 닥아주셔야 합니다.
[세번째 핸드폰물기를 말려줍니다. 이때 드라이기는 절대 금지] 핸드폰 단자 부분에 물기를 닦아주는데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은 절대 금지 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선풍기 바람으로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네번째 생쌀을 활용하여 핸드폰 말려주기 입니다.] 생쌀속에 핸드폰을 넣어주면 습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생쌀을 넣고 그속에 젖은 휴대폰을 넣어주면 더 좋습니다. 그리고 그상태로 핸드폰 AS를 받으러 가시면 됩니다. [다섯번째 충전기를 절대 연결하면 안됩니다.] 젖은 충전단자에 그리고 염분끼가 있는 충전단자에 충전기를 연결하면 내부 기판들이 망가지게 됩니다. 그럼 핸드폰을 버려야 될 수 있으니 염분기를 빼주고 잘 말린 후에 충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건 AS센터로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